우주 공룡: 시조새 대 익수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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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시간은 미국 동부 시간 기준입니다. 한국 현지 시간으로는 4월 26일(화)에서 27일(수)로 넘어가는 자정(12시)에 시작하여 4월 27일(수)에서 28일(목)로 넘어가는 자정(12시)에 마칩니다.

우리가 지금 하는 준비는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명왕성의 공룡 천국에 맑은 날만 있는 것은 아니었군요. 비행의 역사에서 누가 제일 중요한지를 결정해야 하는 오래전부터 있었던 두 생명체 사이의 불화가 다시 드러났습니다. 익수룡은 자신들의 조상인 익룡이 훨씬 오래전부터 날기 시작했다고 주장하고, 시조새는 새의 조상이라고 주장하며 익수룡은 공룡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이 충돌은 우리 지구를 지키는 데 방해가 됩니다. 이제 아이와이어 스타일로 해결합니다. 물론 팀 대결을 통해서죠.

팀을 소개합니다.

시조새(Archaeopteryx) 팀

  • “선조의 날개(ancient wing)”를 뜻하는 그리스어
  • 주라기 시대 수각류 공룡의 한 속으로 티라노사우르스와 벨로키랍토르와 같은 육식 공룡과 가장 가까운 친척입니다.
  • 깃털로 덥혀 있습니다. 현재에는 화석들을 통해 다른 많은 공룡도 깃털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지만, 우리는 깃털이 있는 공룡으로 시조새를 가장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 1861년에 처음으로 골격이 발견되었습니다. 다윈의 ‘종의 기원’이 발표된 후 2년 뒤입니다. 진화론(evolutionary science)을 위한 좋은 시기였죠.

익수룡(Pterodactyl) 팀

  • “날개 달린 손가락(winged finger)”을 뜻하는 그리스어
  • 주라기 시대의 파충류이지만, 공룡은 아니었습니다. 익룡(pterosaur)이 조상으로 트라이아스기(Triassic)부터 있었습니다.
  • 피부와 근육이 얇게 늘어나서 날개가 만들어졌을 것입니다.
  • 1784년에 처음으로 골격이 발견되고, 사람이 기록한 첫 익룡(pterosaur)이 되었습니다.

보너스:
5,000점 득점 시 – 보너스 2,500점
15,000점 득점 시 – 보너스 5,000점
25,000점 득점 시 – 보너스 10,000점
이후 추가 25,000점 득점마다 보너스 5,000점
이긴 팀 (2,500점 이상 획득한 분들에게) – 보너스 10,000점
각 팀 최고 득점자 (2명) – 보너스 5,000점
전체합계 1위 – 보너스 10,000점
전체합계 2위 – 보너스 5,000점
전체합계 3위 – 보너스 2,500점

기념품:
각 팀 최고 득점자(2명) – 우주에서 가져 온 물건이 담긴 상자 1개씩
이긴 팀 모든 멤버 – 스티커 1장

여러분은 24시간동안 이 분쟁을 해결해야합니다! 한국 현지 시간으로 4월 26일(화)에서 27일(수)로 넘어가는 자정(12시)에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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