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 대 호랑이 대 곰: 오, 이런!

유령의 숲속으로 점점 더 깊숙이 들어가자 조금씩 불안해지기 시작합니다.

뒤에서 삐걱거리는 소리가 나자 바로 공격 태세를 갖춥니다. 다행히 가장 좋아하는 이모가 주짓수를 가르쳐 주었기 때문에 당신은 이 상황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죠. 일단 양철로 만들어진 이 사람을 정면으로 마주쳤을때 필살의 일격을 가하기 위해 돌아섭니다. 주먹을 내립니다. 이 가녀린 양철인간에게는 싸움을 걸 수도 없는데다가 그는 뭔가 전투적이기 보다는 오히려 허약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그가 기름통을 가르키자 그게 무슨 의미인지 이것저것 생각해 봅니다. 그 양철나무꾼의 턱에 기름을 뿌리기 전 잠시 주저합니다. — 가는 동안 말 많은 친구가 정말 한명 더 필요한 걸까? 하지만 결국 양심에 설득당한 당신은 그 사람을 도와주기로 합니다.

Illustration by Frank L. Baum

이 얇은 양철나무꾼은 어떻게 못된 마녀가 자기를 녹이 슬도록 숲속에 내버려 뒀는지에 대해서 장황하게 어쩌구 저쩌구 계속 이야기합니다. 양철나무꾼은 이 숲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는 듯 보여 요즘 계속 맘에 걸렸던 것에 대해 물어봅니다.

저기요, 양철나무꾼, 호기심에 물어보는데요, “혹시 여기 숲에 사나운 동물들이 살고 있나요?” 당신이 말합니다.

“네, 저번에 사자 몇 마리를 확실히 본 것 같아요” 아님 호랑이였나? 곰이였나?” 근데 그게 어두워서 잘 보이지는 않았어요.” 그가 대답합니다.

사자든 호랑이든 곰이든 그 어떤 것도 마주치지 싶지 않은 당신은 좀 더 속도를 내서 가자고 합니다. 그러나 서둘러 숲을 지나가다가 길을 잘못 들게되어 결국 마주쳤습니다 —–

사자, 호랑이 그리고 곰을!

이제 전면전입니다! 사자는 포효하고, 호랑이는 으르렁거리고, 곰은 발로 할퀴고 있습니다. 다행이 그들은 서로 자기들끼리 싸우려는 듯 보이고, 아직 당신과 친구들을 알아채지 못했네요. 당신과 일행을 포함한 셋은 전쟁터가 정리될 때까지 기다리기로 하고 뉴로브릭 로드로 다시 되돌아 갑니다.

liontigerbear
출처

기다리는 동안 싸움에서 누가 이길지 내기를 하기로 합니다. 시간을 좀 더 빨리 보내기 위해서죠.

그러면 누가 이길까요? 사자 아니면 호랑이 아니면 곰? 팀을 고르고 대결을 시작해 봅시다!

한국시간 기준 5월 26일에서 27일로 넘어가는 밤12시 – 5월 27일에서 28일로 넘어가는 밤12시

보너스:

5,000점 득점 시 – 보너스 3,000점
15,000점 득점 시 – 보너스 6,000점
25,000점 득점 시 – 보너스 12,000점
이후 추가 25,000점 득점 마다 보너스 6,000점
이긴팀  – 보너스 12,000점
팀우승자 – 보너스 3,000점
전체합계 1위 – 보너스 12,000점
전체합계 2위 – 보너스 6,000점
전체합계 3위 – 보너스 3,000점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