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 대 베이글: 어이없는 대결
이제 구닥다리 질문에 답할 시간입니다. “왜 갈매기는 만(bay)에 살지 않는 걸까요?”
참고 설명: 이 블로그에 내용은 아주 영어적인, 오래전 유머입니다. Seagull(갈매기, “sea”+”gull”)이 만일 sea에 살지 않고 bay(만)에 산다면 “bay”+”gull”이 되어 발음을 합쳐보면 베이글(bagel)이 되기 때문에 만(bay)에 살 수가 없습니다. 🙂
왜냐하면 만(bay)은 베이글 집단이 장악하고 있고, 해안선을 따라 위치한 자신의 영토를 지키는 싸움을 갈매기들은 아직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해변을 두고 싸우는 대결이 시작됩니다. 누가 이길까요? 간절한 갈매기일까요, 또는 맛있는 베이글일까요? 아래에서 경쟁자들을 만나봅시다!
갈매기(Seagulls)
- 능숙하게 숨은 물건 찾기
- 멋진 깃털
- 날 수 있음!
알고 있었나요? 갈매기는 민물과 바닷물을 모두 마실 수 있습니다. 눈 주위의 특별한 염선((salt) glands, 소금을 걸러내는 기관)에 감사해야겠군요. 다음에 여러분이 해변에서 3달러를 내고 물 한 병을 사야 한다면, 갈매기를 부러워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Bagels(베이글)
- 완벽한 동그라미
- 말랑말랑하게 좋음
- 아침 샌드위치!
알고 있었나요? “베이글(Bagel)”은 팔찌(bracelet)란 뜻의 독일어 “bougel” 또는 “반지(ring)”란 뜻의 이디시어 “beygl”에서 왔습니다.
갈매기(seagulls)와 베이글(bagels) 중 누가 정상에 서게 될까요? 팀을 정하고 위대한 대결을 시작하세요! 한국시간으로 1월 29일(금) 새벽 1시 입니다!
보너스:
5,000점 득점 시 – 보너스 2,500점
15,000점 득점 시 – 보너스 5,000점
25,000점 득점 시 – 보너스 10,000점
이후 추가 25,000점 득점마다 보너스 5,000점
이긴 팀 (2,500점 이상 획득한 분들에게) – 보너스 10,000점
각 팀 최고 득점자 (2명) – 보너스 5,000점
전체합계 1위 – 보너스 10,000점
전체합계 2위 – 보너스 5,000점
전체합계 3위 – 보너스 2,500점
메인 이미지 출처: Riccardo Rom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