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 대결: 커피 대 차
달콤 상큼한 카페인은 여러분들이 생활 속에서 의지하기도 하고 단순히 즐기기도 합니다. 카페인을 접하지 않는 분들도 있지만, 좋아하는 분들은 초콜렛이나 음료를 통해서 카페인을 섭취하는 다양한 자신만의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그 중에서도 진정한 카페인 대결은 높은 에너지를 주는 커피와 편안하게 기운을 돋아주는 차, 이 두 개의 대결이지요. 미국에서 역사적으로 커피 대 차의 전쟁이 실제 있었는데, 북아메리카가 영국의 식민지였던 시절 영국의 높은 세금 징수에 반대하여 식민지 주민들이 차를 보이콧(불매 운동)한 보스턴 차 사건이었습니다. 이 사건 이후 커피는 미국의 “애국적” 음료가 되었지만 오늘날에 많은 미국 사람들은 차도 즐깁니다. 그리고 지구 건너편의 문화를 살펴보면, 커피와 차 둘 중에 하나만 좋아하거나 두 음료가 평화롭게 공존하거나 합니다.
여러분의 선택은 무엇인가요? 차가 주는 힘찬 킥이 필요하세요, 커피가 주는 거센 펀치가 필요하세요? 그런 효과가 아니라 맛이 좋아서 드시는건가요? 팀을 선택하시고 24시간 동안 대결에 참여하세요. 한국시간 9월 3일에서 4일로 넘어가는 자정(12시)에 시작합니다.
보너스:
5,000점 득점 시 – 보너스 2,500점
15,000점 득점 시 – 보너스 5,000점
25,000점 득점 시 – 보너스 10,000점
이후 추가 25,000점 득점마다 보너스 5,000점
이긴 팀 (2,500점 이상 획득한 분들에게) – 보너스 10,000점
각 팀 최고 득점자 (2명) – 보너스 5,000점
전체합계 1위 – 보너스 10,000점
전체합계 2위 – 보너스 5,000점
전체합계 3위 – 보너스 2,50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