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대 콩쥐팥쥐

신데렐라 이야기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동화중에 하나죠. 많은 사람들이 믿는 것과는 반대로 신데렐라 이야기는 하나만 있는게 아니죠…

 

여러분들은 나쁜계모와 이복 자매들에게 괴롭힘을 당한 신데렐라에 대해 들어보셨을 겁니다. 요정 대모의 마법 덕분에 그녀는 왕이 여는 무도회에 참석할 수 있게 되고 결국 왕자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을 유혹시키게 되죠. 아, 슬프게도 요정의 마법은 그리 오래가지 못하고 12시가 되면 풀리게 되죠(유럽의 마법 퀄리티란..). 신데렐라는 겁에 질려 절망적으로 무도회에서 빠져나오다 나중에 왕자가 발견하게 될 유리구두 한짝을 잃어버리고 나오죠. 왕자는(마치 무서운 스토커처럼..) 결국 신데렐라를 찾게 되고 그녀와 결혼하여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죠.

그럼 유럽의 신데렐라와 같이 비슷한 처지의 불쌍한 영혼으로 이복자매인 “팥쥐”와 계모에게 모진 구박과 괴롭힘을 당하는 한국의 신데렐라인 “콩쥐”를 한번 만나 보실까요? 
신데렐라와는 다르게 이 이야기에서 우리의 불쌍한 여주인공 콩쥐는 행복한 결말을 맺지 못합니다… 한국의 신데렐라 이야기에는 해피엔딩이 없다고 해두죠 : 먼저 불쌍한 콩쥐는 죽임을 당하게 되는데 그것은 팥쥐가 강에서 밀어 익사하게 됩니다. 그러나 팥쥐와 계모에게도 행복한 결말로는 끝나지 않습니다. 왜냐면  콩쥐가 영혼으로 다시 나타나 그들을 괴롭히기 때문이죠! 결국에 팥쥐는 사형에 처하게 되고 계모는 그로인해 다시는 깨어날 수 없는 잠을 들게 되죠.

신데렐라

이점

• 요정 대모가 나타나 마법으로 무도회에 갈 수 있게 마차와 유리구두, 예쁜 드레스를 선물해줌

• 유리구두 한짝을 찾아준 왕자와 결혼하여 행복하게 삼

불리한 점

• 괴롭히는 계모와 이복언니가 2명이나 있음

• 밤 12시가 되면 마법이 풀려 모든것이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감

콩쥐팥쥐

이점

• 선녀가 나타나 잔치에 갈 수 있게 한복과 꽃신을 선물해줌

• 팥쥐에 의해 죽음을 당하나, 영혼으로 나타나서 복수를 함.

불리한 점 

• 괴롭히는 계모와 이복언니인 팥쥐가 있음

• 잔치에 참석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계모가 3가지 어려운 미션을 줌

평소와 같은 보너스 :

5,000점 획득 시 : 2,500점 보너스
15,000점 획득 시 : 5,000점 보너스
25,000점 획득 시 : 10,000점 보너스
추가 25,000점 획득 시 마다 5,000점 보너스
이긴팀 : 10,000점 보너스
팀우승자 : 2,500점 보너스
합계점수 1위 : 10,000점 보너스
합계점수 2위 : 5,000점 보너스
합계점수 3위 : 2,500점 보너스

신데렐라 대 콩쥐팥쥐 대결은 한국시간 기준 3월 19일 밤 12시에 시작되며, 24시간 동안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