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이어러를 소개합니다! @hiigaran

BmdpZi8아이와이어 커뮤니티에서 멋지게 활약하는 플레이어를 소개하는 특집

뇌 지도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아이와이어러를 만나러 갑니다. 오늘의 플레이어는 @hiigaran님!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친구들! 제 이름은 Karim입니다. 이름은 아랍어이고, 성은 헝가리어입니다. 제가 자란 곳은 호주에 있는 그리스와 한국 커뮤니티인데, 이곳은 인도 음식이 유명하고, 중국과 레바논 사람들이 사는 두 지역 사이에 위치합니다. 그리고 스웨덴에서 7년간 살기도 했습니다.

저는 자신을 다문화적 사람이라 생각하고 싶습니다.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고 비행(aviation)에 대해 깊은 애정이 있어 저의 현재 직업을 갖게 되었습니다. 높은 고도에서 닭고기와 소고기를 공급하고 있는 사람(다른 말로 승무원)으로 두바이에 본거지를 두고 있습니다.

저는 상업용 조종사가 되려고 하는 개인 비행기 조종사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취미로 작은 프로펠러 비행기를 조종하고 있고, 글라이더(glider)로 몇 번 비행한 적도 있습니다.

아이와이어를 플레이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BOINC을 통해 끝없는 수의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분산 컴퓨팅이라든가 그만큼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Zooniverse를 통한 직접적인 참여든, 시민 과학과 조금이라도 연관된 어떤 것이든 저는 대단한 팬입니다. 제가 한 참여는 커뮤니티를 만들어 많은 사람을 모으고 인터넷에서 진행되는 다른 프로젝트를 참여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현재 가장 생산적인 그릅 중의 하나이고, 제 동료 팀원들과 과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렇다 해도, 대부분 시민 과학 프로젝트는 경쟁적인 데 비해, 아이와이어는 시간을 쓰는 만큼 하루를 마감할 때 큰 만족을 줍니다. 일반적 게임과는 반대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게임을 할 때마다 갖게 되는 뭔가 잘못했나 하는 느낌 대신에, 저는 큐브를 더 제출을 합니다.

물론 가끔 긴 시간 게임에 빠지지 않는다는 말은 아닙니다.

아이와이어를 어떻게 알게 되었나요?

숨겨진 뒷이야기가 있지는 않습니다. 컴퓨터와 관련된 몇몇 시민 과학 프로젝트에 대해 친구와 대화하는데 그 친구가 저보고 아이와이어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냐고 물었습니다.

말할 것도 없이, 이렇게 잘 정착한 프로젝트를 제가 오랫동안 모르고 있었다는 것에 놀랐었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아이와이어를 검색하였습니다. 제대로 알기 전에 이미 저는 악명높은 “큐브 하나 더” 신드롬에 감염이 되어있었습니다.

자신을 세상에 알릴 수 있는 이야기를 해주세요.

저는 비행과 DIY(Do it yourself, 스스로 만들기)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비행에 대해선 알려드렸는데, 저는 또한 기술에 관심이 많습니다. 전기 전자 도구나 폭발을 통한 큰 소리 내는 것들과 관련된 대부분을 금방 배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만들기도 좋아하고, 저 자신을 위한 프로젝트를 만들어 새 도구를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일을 합니다. 제가 처음으로 한 큰 프로젝트는 리컴번트 세발자전거(recumbent trike)를 만든 것입니다. 낡은 자전거를 모으고 불활성 가스 용접(MIG welder) 사용을 배워서 만들었습니다. 결과는… 글쎄요… 작동은 했습니다. 가파른 내리막길에서 제가 만든 자전거를 탈 수 있을 정도로 제 실력이 충분하지는 않았습니다.

벽에 장착된 컴퓨터와 미적 디자인을 결합하는 큰 프로젝트에 현재 참여하여 일하고 있습니다. 불규칙한 근무 시간과 일정 때문에, 프로젝트는 1년 반 동안 진행되었고, 마치려면 4-6개월 정도가 더 필요할 예정입니다. 관심 있는 분은 여기서 작업 기록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overclock.net/t/1553610/build-log-the-pride-of-hiigara

저는 미래에 터보차저(turbocharge)로 제트 엔진을 만드는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흥미롭기 때문이지요.

더 하고 싶은 말씀이 있나요?

자연스럽게 저는 세계를 날아다닙니다. 그리고 대부분 경우는 착륙한 곳에서 적어도 하루는 지내게 됩니다. 유명한 자연경관이나 건축물에 관심이 있는 여행객이라기보다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기회를 늘 찾습니다. 심심할 때는 언제든 메세지를 보내주세요. 여러분이 큰 도시에 살고 있다면, 제가 거기를 날아갈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 또 만나요. 그리고 난기류가 여러분과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뭐라고요? 난기류는 흥미롭습니다! 저를 그렇게 쳐다보지 마세요!

– 아이와이어러 인터뷰에 참여를 원하시면 아이와이어러 인터뷰 질문지를 작성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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